2022년 05월 16일

22.05.16 오후 6시 2분

오늘 매니저님이 전화가 오셨다
매니저님: 여진씨 문 좀 열어보세요~
나: 엥 ¯ࡇ¯ 왜여? 불길한데..
매니저님: 일단 한번 열어봐요~~

하고 문을 열었는데 케이크랑 꽃다발이 바닥에 있었다 이게 뭐냐고 감동이라고 막 그랬는데 매니저님들이
오늘 성년의 날이라고 준비해 주셨다고 하셨다!!
그래서 화병을 주문하고 급한 대로 텀블러에
꽃을 넣었다 너무 너무 감동이었다🥲
꽃이 짱 예쁘다🌸🌷🌹🌻🌺💐🌼🎂🍰🧁
매니저님들 짱짱🤩🤩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