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.09.02 오전 7시 18분
히
[9월 2일]
나 댕댕이랑 같이 있어 집에
오후 12:28
까망이는 아니야
오후 12:29
두부야
오후 12:32
강아지 이름은
오후 12:32
말티즈야
오후 12:32
여자애기고
오후 12:33
6개월이야
오후 12:33
뉘집 귀한 자녀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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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딸이야
오후 12:33
말 못해서 미안해
오후 12:34
애기랑 같이 산지 6개월 정도 지난 것 같어
오후 12:34
아
오후 12:34
까망이는 본가에 있고 두부는 숙소에서 여진이가 키우는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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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응 맞아..
오후 12:35
왜 아가 생긴거 안알려줬어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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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심스러웠어 사실은
오후 12:36
사람들이 안 좋게 볼 수도 있고 하니까
오후 12:37
강아지 키운다고 하면
오후 12:37
그래서 조금 조심스러웠어
오후 12:37
생명을 다루는 일은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편이 좋지
얼마나 소중하고 책임감있게 다루는지 보여서 보기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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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오빛한테는 많이 미안하지만 조금 큰 다음에 말하고 싶었어 그래서 지금이라도 말하는거야
오후 12:38
그럼 해외투어돌때는 누가 돌봐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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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가에서 까망이랑 같이 지냈어
오후 12:40
이미 접종도 다 하고 중성화도 다 끝냈어
오후 12:41
아빠 친구네 집 새끼 강아지 데리고 온거야
오후 12:41
미리 말 못해서 미안해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았어 두부를 데리고 온 이상 쉽게 키우고 싶지도 않았고
오후 12:42
오빛도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두부
오후 12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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